Synopsis

수만 명의 독자들의 원성을 받은 새드엔딩 소설에 빙의했다.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남자주인공에게 복수하는 역할을 맡은 악녀, 카시아.원작대로라면 그녀에 빙의한 나는 남자주인공을 죽이고 떵떵거리며 살 운명이었다.하지만 내가 빙의되어 있는 이상 그는 죽을 일이 없을 테고, 나는 여느 조연들처럼 조용히 사라져주기만 하면 된다. 공작의 딸이니 굳이 그를 죽이지 않아도 남부럽지 않게 살아갈 운명이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했다.그런데……“아까 그 연회장에서……”침착한 얼굴로 입을 연 그의 얼굴이 미묘하게 굳었다. 그리고 그의 입에서는 무서운 말 한 마디가 흘러나왔다.“당신을 죽이려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Serialization Info

Web Novel

Service langu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