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감춰진 추악한 이면. 그 이면에 그가 존재한다! 만나는 순간 불 같은 사랑에 휩싸이는 지혁과 은채. 그러나 운명은 그들의 사랑을 결코 허락하지 않는다. 그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알지 못하는 여자, 최은채. 그를 놓아줄 수 없다고 하는 여자, 최소영. 밝혀지는 연예계의 추악한 비리와 걷잡을 수 없는 파멸로 치닫게 되는 지혁. 불처럼 뜨겁게 타오른 사랑은 그만큼 빨리 식어버린다. 그러나 과연 몇 사람이나 알고 있을까. 불씨가 꺼지고 난 후 어딘가에 잔재가 있는 남아 있는 한, 그들의 사랑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