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화(령후)의 로맨스 장편 소설 『거짓말하는 법』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으며 천천히 눈을 떴을 때, 혜영은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허전한 느낌에 슬쩍 하얀 시트를 들어 그 안을 보니,맙.소.사.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고 있었다.담당교수이자 사이가 좋지 않던 옆집 오빠 한영진과 이런 사태를 벌이다니!조용히, 정말 조용히 도망을 가려고 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그녀의 왼쪽 팔목을 턱하고 잡은 건 아직도 눈을 감고 있는 영진이었다.그리고 이내 들려오는 나지막한 목소리.“하혜영, 책임져.”악몽이다. 이건 지독한 악몽이었다.『겨울 여행자』 『그대, 천천히』의 작가 최정화(령후)의 대표 로맨스 <거짓말하는 법>.사랑스러운 로맨스 <거짓말하는 법>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