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사랑의 로맨스 장편 소설 『검은 실루엣』 넌 내 여자야. 해일처럼 덮쳐오는 절정 속에서 그가 속삭이던 말을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내 여자, 최강욱의 여자. 생각만 해도 온몸으로 짜릿한 전율이 감돌았다. 그런 상황이라면 어떤 말이든 할 수 있을 거라는 걸 알지만, 믿고 싶었다. 그의 손길 입술 숨결 숨 막히는 쾌감까지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을 정도였다. “다시 한 번 끝을 이야기하면 그땐 정말 통째로 삼켜버리겠어.” 이 순간이 어느 날 한낱 먼지처럼 사라진다 해도 후회 따위 하지 않을 테다. 그를 원한다. 최강욱 당신을 원해. 이런 게 이런 감정이 사랑…… 이라는 걸까. 『그 남자의 봄』 『무향의 반란』의 작가 님사랑의 대표 로맨스 <검은 실루엣>.사랑스러운 로맨스 <검은 실루엣>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