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귀신과 선무당에게 잡힌 그 남자, 건희!여자의 한은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하더니,사랑을 받아주지 않는다고 떡하니 죽어 버린 후건희의 목을 감고 사는 처녀귀신이 된 하영으로 인해인물 좋고 집안 좋은 것 상관없이 산속에 처박히게 된그의 일상 앞에 날아든 선무당 선녀!땅 파서 변소 만들고, 밥하고 빨래하며 무당의 길에 들어선선녀가 오늘 신난 21세기 굿 한판을 한다!어떻게?아주 럭셔리 판타지하게 말이지!애기무당 선녀와 처녀귀신 붙은 건희의 포복절도 할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