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 방연수 24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짬짬이 로맨스 소설을 쓰고 있다. 로맨스 소설의 야릇한 부분을 쓰기 위해 야동을 섭렵! 그 바람에 이제 막 이사 온 옆집에선 많은 오해를 하고 있는데…….제대로 된 연애 한 번 하고 싶다. 간질거리는 사랑에 마음이 뜨거워지고 싶다. 옆집 남자 핸섬보이 블루 세호씨! 대체 나를 뭘로 생각하는 거죠?그 신음소리들은 내가 낸 것이 아니라고요!미친 듯이 사랑하고 싶은 연수의 앞에 나타난 세호씨와 예쁜 사랑을 할 수 있을까?<블루>임세호 28살. N사이트의 웹툰에서 인기있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소음이 싫어 이사를 왔는데 제법 조용할 거라던 12층! 확인을 하지 않고 계약한 것이 문제였다. 이 옆집 여자. 밤낮을 안 가리고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대체! 낮밤 안 가리고 이상한 소리를 내는 이 여자의 정체가 뭐야? 그 여자 마주칠수록 이상한 기분이 든다. 당신 정체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