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예슬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치지 않길 바랐던 아파트 소식통 서신자 아줌마와 마주하게 된다. 말 한번 잘못했다가는 저 아줌마에 의해 나쁜 소문이 나는 건 시간문제라는 생각에 잠자코 있는 예슬에게 서신자 아줌마는 예상치 못한 말을 꺼낸다. “2505호 사는 총각 알아? 그 총각 봤는데 위험한 것 같기도 하고…….” 예슬은 25층에 살고 있다는 남자를 생각하며 왠지 모를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예슬은 그 남자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는데, ‘덜컹!’ 아니나 다를까 자주 고장이 나던 엘리베이터는 오늘도 어김없이 멈추고, 2505호 남자는 갑자기 예슬에게 다가온다. “꺄악!!!” 그는 소리를 지르는 예슬을 뒤로하고 예슬의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의 비상벨을 눌러 경비아저씨에게 말한다. “엘리베이터가 또 멈췄네요.” 그날 이후로 우연찮게도 매번 그 남자와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게 된다. 안 좋은 소문도 있는 이 남자. 하지만 예슬은 그에게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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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07/22/2015
  • Current엘리베이터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