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환한 미소, 훤칠한 키, 샤프한 이목구비까지……한 마디로 잘생긴 그는 나와 동갑…이 아닌, 띠동갑!게다가 그가 내 경호원이라고? 선 자리를 망치고 왔다는 이유로 아버지의 명을 받아 집안일을 도와주시는 아주머니들이 묵는 집에 근신을 하게 된 보라는 23살의 나이에 자꾸 선을 보라고 강요하는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던 그때, 그녀는 한가로이 밖을 구경하다가 길가에 홀로 있는 고양이 한 마리를 보게 된다. 보라는 얼떨결에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면서 잠시 데리고 있다가 주인으로 보이는 남자를 발견한다.보라가 고양이를 데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태영은 안도가 담긴 환한 미소를 짓는다. 그런데…… 그 순간, 보라의 머릿속은 새하얗게 변한다. 그의 미소에 그녀의 사고회로는 멈춰버린 채, 그에게 고양이를 건네준다.그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은 가까워지게 된다. 그 과정에서 알게 된 그의 나이는 35살. 무려 띠동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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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09/16/2015
  • Current뻔한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