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이민 간 친구 동생 지훈이 10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다. 그러나 지훈은 더 이상 혜민이 귀여워서 엉덩이를 두들기던 그 녀석이 아니었다. "많이 컸구나, 우리 지훈이? 누나 걱정을 다 해주고." 혜민이 엉덩이를 토닥이려고 하자 지훈이 뒤로 물러나며 그녀의 손길을 피했다. “하지 마.”"어이구, 우리 지훈이 화났어요?" "그만해라."자신의 허리를 단단하게 붙잡고 있는 지훈의 팔 힘은 그녀가 기억하고 있던 열여덟 소년의 그것과는 달랐다. 지훈은 이미 상남자 그 자체였다.『너는 나의 카페인』의 작가 강은희의 장편 로맨스 소설 『너는 내 여자』. 연하남과의 아슬아슬한 로맨스, 『너는 내 여자』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