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실의 사무보조원인 선영은 자신의 상사인 한지섭 검사를 몰래 짝사랑한다. 하지만 그는 감히 선영이 넘볼 수 없는 상대이다. 여검사들마저도 동경하는 검찰청 최고의 인기남인 그를 짝사랑한다는 것이 죄스럽기까지 한 선영이다. 아마 지섭은 선영이 그에게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지 평생 모를 터였다. 회식이 있던 날, 다른 직원들이 하나둘 술에 취해 자리를 뜨고 술이 제일 센 지섭과 술을 못 마시는 선영 두 사람만이 끝까지 남게 된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욕심내고 돌아갈게요. 정말 마지막이에요. 『어느 개인날』의 작가 최소영의 장편 로맨스 소설 『슬프도록 아름다운』. 이루어질 수 없는 절절한 사랑을 감성적으로 그려낸 로맨스, 『슬프도록 아름다운』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