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처음 만난 할머니한테 소원을 이뤄주는 팔찌를 선물 받았다. 하필 그날 교통사고가 났고 채연은 소원을 빌었다. 눈을 떠 보니 차원이 다른 이 세계다. 그런데 그녀를 마법사라고 하면서 아르코 제국의 비밀의 문을 폐쇄하기 위하여 일부러 그녀를 소환한 거란다. 이 세계로 올 수 있다면 도로 갈 수도 있다는 뜻. 은채연은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 마법사 흉내를 내본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진짜 마법이 된다. “비밀의 문만 폐쇄 시킨다면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겁니다.”희망이 생겼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그런데 황제의 눈길이 수상하다. 너무나 강렬해서 그대로 빨려 들어갈 것만 같다.“반지 끼워 줄게. 우리 결혼하자.”이제 어떡하지. 황제와 결혼해도 되는 걸까? “그런데 은채연은 나를 두고 떠나려는 사람 같아.”거짓말도 하는 사람이 한다고 쿠트야가 채근하듯 말하자 채연은 입술이 바싹 말라 왔다. “아니에요.”“눈이 거짓말하고 있다는 건가? 나한테는 그렇게 보이는데.”“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전 아무 데도 가지 않아요. 이곳이 좋은걸요.”“그럼 다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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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07/12/2019
  • Current황제의 품으로 [단독선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