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슬럼프에 빠진 작가 이수는 율산의 별장으로 내려왔다가 그곳에서 묘한 분위기를 가진 우진을 만난다. 난생처음 가지고 싶은 게 생긴 것은, 두 사람 모두였다.스스로 세상과 단절한 채 살고 있던 그녀와 세상에서 버림받은 채 살고 있었던 그가 만났다.“색도 예쁘고, 맛있을 것 같은 냄새가 나네요.”우진은 선선한 얼굴로 웃었다.“이수 씨가 나를 애완동물이라고 생각하고 키워 줘요. 요리도 잘하고 청소도 잘하고 말도 잘 들을게요.”“나, 돈 많아. 서울에 집도 있어. 나, 나랑 같이 올라가자.”입에서 거짓말이 술술 나온다.이수의 집은 서울의 가장 귀퉁이. 거기서 조금만 가면 바로 비닐하우스가 보이는 지역이었다. 뒤에는 바로 산이었고, 심지어 하도 바위가 많아 보기도 흉하고 등산객도 잘 오지 않는 야산이었다.하지만, 그가 가지고 싶었다. 그리고 그는 그녀에게 각인했다.<[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Serialization Info

Web Novel

Service languages
Kakaopage
Kakaopage07/19/2019
  • Current달콤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