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대체역사물입니다. 조선의 제12대 왕, 인종 시대를 배경으로 새롭게 구성한 소설입니다. 실제 역사와는 다른 부분이 존재합니다.-전하, 여인의 옷을 벗기시옵소서.“…무, 무슨 말이에요?”“오늘 밤, 당신이 날 모실 여인이라고 하던데.”“…네? 무, 뭐라고요?”감쪽같이 사라진 대한민국 최고 스타 한서준이 사라졌다.그리고 조선의 12대 왕, 인종이 되어 다시 나타났다.“…이곳에 온 이유가 있을 거야, 우리가. 돌아가려면 뭐든 해야 하지 않겠어?”“하, 하지만…”서준의 목소리가 욕망에 잠긴 것처럼 뜨겁게 이나의 쇄골로 떨어졌다. 왜 이렇게 심장이 뛰는 걸까. 그와의 꿈같은 시간 여행으로 마냥 행복할 줄만 알았는데….“여봐라, 무얼 하는 것이냐! 어서 숙원, 아니 저 요망한 것을 의금부 감옥으로 데려가질 않고! 주상이 깨어나시는 대로 반역죄를 물어 처형할 것이다!”“대, 대비마마, 무, 무슨…!”마른하늘에 날벼락. 이나와 서준에게 들이닥치는 위협들! 목숨이 위태로운 그들, 현실로 돌아가기 전에 '돌아가시게' 생겼다!(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