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랑채의 산적 두령 군악.
그는 자신이 전대의 불사마황(不死魔皇)임을 자처한다.
하지만 현실은 하찮은 산적 집단의 수괴일 뿐.
졸개들과 약탈을 나선 군악은 벼랑으로 추락하고,
꿈인지 전생의 기억인지 모를 혼몽 속에서 깨어나며
상상도 못 할 초극의 고수로 거듭난다.
십장생에 의해 창건된 십장패(十長覇)가 격돌하는 혼란의 시대!
이를 종식시킬 단 한 명의 존재.
과연 그는 천 년 전 불사마황의 환생인가,
아니면 천 년 만에 깨어난 전설의 존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