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나랑 잘래?” “…….” “친구가 연애나 좀 해 보라고 하더라고.” 꽃집 오름의 주인인 희서는 협력사와 클라이언트의 관계로 과거에 묻어놓았던 첫사랑 백강하와 우연한 재회를 한다. 주인집 첫째 도련님과 가정부의 손녀. '그 애'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죄가 되는 관계. 아픈 첫사랑을 뒤로하고 도망치듯 저택을 빠져나온 이후로, 그를 볼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어지지 못한 두 짝사랑의 말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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