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천마가 사라진 지 100년, 귀신을 만드는 혈궁이 문을 닫은 지 100년. 평화가 지속되어 나태해진 무림. 그중, 십여 년 전 남궁의 소가주가 바깥에서 안고 온 반쪽짜리. 출신도 모르는 어미를 가진 근본 없는 계집. 남궁사열. “저런 걸 남궁이라 부르지 마라!” 그들이 내치고 밀어내고 경멸하더라도 그녀는 그저 ‘남궁’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저, 저 애가 제 옥가락지를 훔쳤어요!” 누명을 뒤집어쓰고 매질을 당해 혼절한 그날. 멍청했던 사열은 죽었다. 그런데. “내가 널 지키지 못했잖아. 이번엔 널 지키게 해 줘. 제발.” 남궁세가의 첫째는 애원하고. “네가 죽으면 그 시체라도 내게 줘.” 혈궁의 혈마는 구걸하고. “너는 결국 내 것이어야지.” 천마는 눈이 돌아서 집착한다. “그냥 다 지옥으로 꺼지거라.” 사열은 그저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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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toon
Bomtoon08/20/2026
  • Current천대받던 남궁의 사생아는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