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선고를 받고 짝사랑을 포기하려는 순간,
상대가 고백했다.
”기태민, 우리 연애하자.“
”…뭐?“
“생각하고 대답해. 차이면 나 너 다시는 안 볼 거니까.“
차이면, 뭐라고…? 태민이 헛웃음을 흘렸다.
“너 지금 나 협박하냐?“
재경이 예쁘게 웃으며 대답했다.
“맞아. 나 지금 너 협박하는 거야.”
#현대물 #잔잔달달 #친구>연인
차재경(공, 32세, 189cm)
#미인공, 무자각집착공, 헤테로공, 불도저직진공
화려하게 생긴 미인으로 연애 경력도 화려한 편. 마음을 연 사람들 앞에서는 어리광이 심하다. 태민에 대한 사랑을 자각하고 나서 뒤늦게 마음 끓이는 중. 기태민 한정 분리불안증이 있다.
기태민(수, 32세, 183cm)
#미남수, 짝사랑수, 시한부수, 덤덤수
서늘하게 잘생긴 미남. 무심해 보이지만 사실 잔정이 있는 편이다. 재경을 십 년 넘게 좋아했다. 시한부 선고를 받고 짝사랑을 관두려던 때, 난데없이 재경에게 고백을 받아 머리가 아프다.
*표지 출처: 미리캔버스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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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계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