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1∼2세기경 인도의 마명(馬鳴)이 저술했다고 전해지는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은 이론과 실천의 양면에서 대승불교의 중심 사상을 종합한 대승불교 최고의 논서로 평가 받고 있다. 산스크리트 원본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한역은 진제(眞諦)가 번역한 1권본과 실차난타(實叉難陀)가 번역한 2권본이 있으며 이 중에서 진제의 한역본이 많이 유통되고 있다. 대승기신론의 내용은 예로부터 일심(一心), 이문(二門), 삼대(三大), 사신(四信), 오행(五行)으로 요약해 왔다. 가장 핵심인 일심을 진여문(眞如門)과 생멸문(生滅門)의 이문으로 설명하고, 또한 일심의 특성을 체(體), 상(相), 용(用)의 삼대로 전개하여, 궁극적으로 대승에 대한 믿음을 일으키며 나아가 실천적 행을 닦도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 책은 가장 널리 유통되고 있는 진제의 한역본을 저본으로 하고 여기에 원효와 법장의 소를 비교.분석하며 일심(一心) 이문(二門)의 대의(大義)를 상세하고 논리정연하게 해설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대승기신론에 담긴 중관과 유식, 여래장 등 대승불교의 핵심사상을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도록 240여 개의 내용 설명 도표를 사용하며 간결하면서도 포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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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01/27/2021
  • Current대승기신론 강해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