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을 이기는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 이 책은 스펙을 만드느라 우리가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자신감’ ‘호기심’ ‘용기’ ‘노력’ ‘인내’ ‘모험’ ‘열정’ ‘끈기’ 등이 어떻게 꿈을 이루는지, 그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저자 역시 20대 초반, 끝이 보이지 않는 고민과 불안으로 방황했다. 그러던 중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라는 결심으로 해결책을 찾아 나섰다.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강연을 듣고 사람들을 만난 끝에 현재의 고민은 이미 그것을 겪은 이들의 지혜와 경험으로부터 해결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은 저자는 ‘대한민국 청춘사용연구소’를 설립하여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는 청춘들을 상담, 멘토링하고 있다.
본문의 사례는 저자가 현장에서 경험한 것이기에 일기장의 고민을 옮긴 듯 생생하게 다가온다. 꿈이 없어 방황하는 10대 소녀, 남들과 다르게 사는 자신의 처지를 걱정하는 20대 여성의 이야기가 남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꿈을 이룬 그녀들의 이야기가 우리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줄 수도, 끝을 보여 줄 수도 없지만, 그들이 넘은 숱한 역경은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충분하며, 그럼에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한 끝에 성공한 모습은 삶에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