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고성능 사이버브레인, 에테르 분광기, 인공 신경 코어… 21세기의 끝자락, 인류는 마나의 존재를 증명했다. 그리고 나는 그 중심에 있었다(아님). 나는 에테르 개념을 정립해낸 최초의 물리학자 가 창립한 연구실 소속 대학원생이었고, 새로운 에테르 추출 방법을 실험하던 도중 사고로 사망했을 터였다. 눈을 뜬 곳은 붉은 문장이 새겨진 고성(古城), 마법과 혈통이 신분을 결정하는 세계. 그는 황족의 피가 흐르는 방계 귀족의 아들로 다시 태어난다. 판타지인 주제에 강자존을 섬기며 재능을 추앙하는 이세계 마법이 곧 권력이자 정의이며, 계급이다. 서클을 쌓는 자는 군림하고, 마법을 쓰지 못하는 자는 침묵한다. 나는 마법 아카데미 입학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이 세계의 마법, 아카데미, 귀족 모두 어딘가 이상하다. 열등한 언해피 중세시대라 그런가? 마나를 접한 기간은 비교가 안될 정도일 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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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06/11/2025
  • Current이 마법 아카데미, 뭔가 잘못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