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글 “내가 사는 집에, 누군가 숨어 산다.” 완벽했던 일상 속, 아내는 이질적인 낌새를 느낀다. 커피잔의 위치, 열려 있는 창, 사라진 속옷, 기척 없는 인기척. 그러던 어느 날, 천장 위 다락방에서 '그녀'를 발견한다.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남편의 배신, 감춰진 공모자, 그리고 숨겨진 살인의 진실. 지민은 도망치지 않는다. 그녀는 사냥당하는 피해자가 아니라, 모든 진실을 드러낼 ‘사냥꾼’이 되기로 결심한다. 심리 스릴러, 복수극, 생존 드라마가 맞물린 단 한 명의 여자가 써 내려가는 처절하고도 서늘한 복수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