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보니, 귀족 아가씨로 환생. 황금 모빌, 레이스 요람, 프로 베이비시터까지. 이건 누가 봐도 금수저 인생, 시작부터 성공각이었는데… “제국의 방패, 엘테아 답게—” …네? 엘테아요? 15년 뒤면 흔적도 없이 통째로 사라지는 그 엘테아? 금수저 물고 태어났더니 유통기한 15년짜리 멸문 가문이었다. 전생의 기억 덕분에 미리 알아버린 몰살 엔딩. 아기 몸뚱이 하나로 이 운명을 막아야 한다고? 마법도, 정세도, 생존도 전부 하드모드. 이번 생, 살아남기만 해도 성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