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그라운드의 지배자'라 불렸던 천재 미드필더 강지혁. 라이벌의 태클에 모든 것을 잃고 나락으로 떨어졌다. "강지혁, 재기 불능. 사실상 은퇴." 절망의 끝에서 그가 마주한 것은, 선수들의 잠재력과 미래를 꿰뚫어 보는 '신의 눈'이었다. [이준영 (D급)] 잠재력: 92/100 (현재: 40) 특성: [새가슴 (교정 가능)], [황금의 왼발 (미개화)] 미래 예측: 6개월 뒤, 방출. 버려진 천재, 무시당하는 유망주, 재능을 꽃피우지 못한 선수들. 그들의 '데이터'가 내 눈앞에 펼쳐진다. "뛰지 못한다고? 그럼 내가 만들면 되지."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들을 만들어내는 '마이너스의 손' 에이전트, 강지혁의 신화가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