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왕녀님, 얼른 도도한 얼굴로 맞이할 준비를……” “안젤리나.” 경계심어린 눈초리로 정면을 응시하던 안젤리나가 그 부름에 카놀라를 돌아보았다. 카놀라의 멍한 표정을 확인한 안젤리나는 어쩐지 불길한 기분이 들어서, 나지막하게 카놀라를 불렀다. 그러나 카놀라는 그 부름에 대답도 하지 않고 정면에만 시선을 두고 있었다. 눈을 깜빡이며 그렇게 멍청한 표정을 짓고 있던 카놀라가 손으로 입가를 가리며 안젤리나를 돌아보았다. “나, 사랑에 빠진 것 같아.” 저렇게 청순하고 예쁘게 생긴 남자라니, 사랑하지 않을 수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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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09/15/2018
  • Current겨울 정원의 하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