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6년 지구의 자원이 고갈되어가자 인류는 우주로 눈을 돌린다. 우주 개발에 앞장섰던 나라들을 주축으로 우주연합국을 만들고 우주를 탐색하여 필요한 자원이 있는 행성을 찾아 지구로 조달하는 계획인 “리턴 어스 계획”을 세워 진행하였다. 곧 조사단이 꾸려지며 USP(Universe Space Place) 라는 명칭을 받게 되고 그 뒤에 번호를 단 우주선이 총 10대가 선출되었다. 그 중 우주개발에 앞장선 나라의 대원들로 구성된 우주선은 9대와 기술은 있으나 우주개발에 참여할 정도로 부유하지 못한 나라들의 대원들이 모인 우주선 1대가 인류의 희망을 품에 안고 우주로 떠난다. 그렇게 그들이 우주로 떠난 지 5개월이 지났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행성을 찾던 모든 우주선들의 연락이 동시에 두절되고 난 후에 4개월 뒤 갑자기 지구 앞에 생긴 웜홀에서 실종되었던 9대의 우주선이 나타났다. 연합국이 모인 우주선 USP-10 호기만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