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원나라 말기 주인공 이선호는 섬서성에 있는 태백산 아래 자리 잡은 태백문의 장자로 태어났으나 태백문은 그의 나이 일곱 살 때 정체 모를 무인들에게 기습당해 멸문당하고 이선호 남매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떠돌던 중 동생이 배고파 쓰러진 사이 오빠는 먹을 걸 구하러 뛰어다니다 동생까지 잃는다. 이후 이선호는 주원장의 복심이라 할 수 있는 남옥 가문을 따르게 되어 명나라 개국에 공을 세우게 되어 황궁 무고에서 초대 천마의 무공 등 몇 가지 가공할 무공까지 익히게 되었으나 그의 가슴속에는 항시 가문의 복수와 잃어버린 동생에 대한 회한이 남아 있다. 명나라 초기 이웃 나라 고려에서 승 일연이 삼국유사라는 책을 편찬했다는 소문을 들은 이선호는 그 책에 비상한 관심을 기울여 필사본을 구하게 되는데 책 내용 중에 조신의 꿈을 읽게 되고, 자신도 조신처럼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기를 소망한다. 홍무 26년 남옥의 반란 사건에 연루되어 황군에게 쫓기다 절벽 아래 떨어지게 되면서 어린 시절, 동생과 헤어지던 그날로 되돌아가게 된 주인공. 그는 다시 후회하지 않기 위해 뼈를 깎는 수련을 하며 동생을 찾아 다니지만…. 섬서성 예안현 저잣거리에서 만두를 훔쳐먹다 두들겨 맞는 아이들 고력과 조수근, 엽청문 세 명을 구하게 되고, 그 일로 또 한 사람을 만나 다섯 명이 조그맣게 검문(劍門)을 열어 거리를 떠도는 거지 아이들을 받아들이면서 조금씩 힘을 키워나간다. 남들만큼 노력해서는 남들이 이루는 만큼만 이룰 수 있는 게 세상의 이치. 남들이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고자 한다면 남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Serialization Info

Web Novel

Service languages
Munpia
Munpia05/10/2023
  • Current노을에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