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프로이트, 융, 아들러나 MBTI, 나르시스 콤플렉스, 인지부조화 같은 말을 듣는 일이 낯설지 않다. 이제 우리는 생활 가까이에서 가벼운 대화부터 깊은 토론에 이르기까지 심리학의 존재를 자주 접하고 있다. 그렇지만 종종 이 용어가 어떤 뜻인지, 왜 생겨났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헷갈리기도 한다. 이 말들은 다 어디에서 왔을까?
인간에 관한 수많은 질문에 답하기 위해 생겨난 학문인 심리학. 독서교육을 공부하며 좀 더 많은 사람과 함께 자기 자신과 인간을 사고하고자 하는 저자 김성환이 그간 천착했던 심리학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신간 『1일 1식 하루 한 끼 평생 든든한 심리학 365』에서 저자는 최근 한층 자주 쓰이는 심리학 용어를 학자, 영화, 소설, 신화 등 다양한 소재로 매일 한 꼭지씩 풀어낸다. 길지 않은 각 꼭지 속에서 저자는 용어의 쓰임과 출처를 쉽게 설명하며 독자가 생각해 볼 지점을 짚어 주기도 하고, 재미있게 읽어 볼 팁을 살짝 알려 주기도 한다. 저자의 안내에 따라 하루 한 꼭지씩 차분히 읽다 보면 어느새 풍성해진 심리학 지식과 더불어 인문 교양 지식이 쌓인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