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감을 찾습니다> 소설 속 악녀,
'샬럿 린드시'로 빙의한 이소안.
악녀 루트로 망할 뻔한 인생을 겨우 피해,
있는 듯 없는 듯 살아가려 했는데...
황태자부터 용병왕, 천재 마법사까지.
소설 속 서브 남주들이 차례로 찾아오기 시작한다.
샬럿에게… 아니, 샬럿의 침대로!
"내 본능이 말해. 그대의 침대로 가라고."
알고 보니 서브 남주들은 불면증을 겪고 있고,
오직 샬럿과 한 침대에서 자야지만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어이없는 저주를 해결하기 위해,
결국 서브 남주들과 침대를 공유하게 된 샬럿.
그런데 처음에는 침대에만 관심을 보이던 그들이,
점점 샬럿에게 집착하는 것 같은데…?
"다들 저한테 왜 이러세요? 전 그냥 조용히 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