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공 : 박준범 (23) 193cm. 호랑이를 연상케 하는 위압적인 체격과 인상. 키가 큰 만큼 손도 크고, 발도 크고, 거기도 크다. 자타가 공인하는 개또라이. 발작버튼은 어디에나 있으며, 매 순간 눌리는 편이다. 수 : 서해진 (29) 182cm 준범의 말에 따르면 여리여리해서 곧 쓰러질 것 같지만 야하게 생긴 남자. 그러나 팩트는 182cm 75kg의 건장한 성인 남성이다. 연이은 야근에 코피 한 번 난 것이 문제인지, 준범의 머릿속 해진은 병약한 이미지가 된 듯하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는 편이며, 매사에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유형. 자신과 정반대인 준범의 행동을 볼 때마다 소스라치게 놀라고 만다. 신경쇄약에 걸릴 것 같은 준범의 고구마 같은 행동들이, 사이다로 느껴지는 날이 과연 올까...? *** 짝사랑하는 남자에게서 동생을 부탁받았다. 갓 제대한 세상물정 모르는 귀염뽀짝 대학생을 생각했던 해진의 앞에 나타난 것은 193cm. 호랑이를 연상케 하는 위압적인 체격과 인상의 준범이었다. 막무가내 안하무인 고집불통 개사이코. 준범을 표현할 수 있는 네 자 단어는 차고 넘친다. 서해진이 화병으로 병원에 실려 간다면 그것은 다 박준범 때문일 것이다. 상식을 잃은 듯한 태도로 일관하지만, 그의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다. 대체로 서해진을 위한다는 명목이기는 하나, 본인이 원하는 방식과는 차이가 있다. 그렇지만 서해진을 괴롭게 하는 것도, 서해진을 위해주는 것도 모두 준범 뿐이다.

Serialization Info

Web Novel

Service languages
Joara
Joara06/02/2025
  • Current(完)준범아, 말 좀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