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무협 웹툰 속에 덜렁 떨어진 미식가 사회인 연단오! 하루아침에 중원에서 눈을 뜬 그는 험난한 빙의 생활을 시작한다. 낡은 초가집과 사채 빚, 몸 주인의 기구한 사연이 가진 것의 전부. 가만히 있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빚부터 어떻게 갚고 보니 밀가루 맛만이 미뢰를 자극하는 왕만두가 그의 미식 본능을 건드린다. 음식 그리기에 펜 쓰길 아까워하는 무협물 세계관에 통탄해 결국 웍을 잡은 연단오는 그에 걸칠 술을 직접 담그기에 이르고, 어느새 맛집 경영의 길을 밟게 되며 원작의 메인 전개를 피해 가는데……. “얘. 너 이름이 뭐야?” “…….” “자, 일단 확실히 정리하고 가자. 이름을 모르는 거야? 아님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거야?” “모, 모르는 거야?”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름도, 말하는 법도 잊은 어린 애까지 주워 버리고 만다. “오늘 집 가서는 고기 먹을 거야. 좋으면 고개 끄덕이고 싫으면 끄덕이지 말고, 모르겠으면 모른다고 말해.” “모, 모른다고 말해.” 얘를 진짜 어떡하지……. 에라 모르겠다. 일단 한잔해! ※음주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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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toon
Bomtoon03/21/2025
  • Current무술도 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