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내가 알 바야?' 소설의 어느 부분에 등장했는지 전혀 짐작도 가지 않는 엑스트라의 몸에 빙의했다는 것을 깨닫자마자 했던 생각이었다. 남들이 그놈의 사랑에 어떻게 눈물을 흘리다 지지고 볶든 상관없다. 그저 본래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정보를 얻기 위해선 돈과 권력이 필요했다. 그래서 레나타는 왕자의 보좌관이 되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냐고? 이력서 제출도, 면접도 필요 없었다. 그저 이름과 나이, 서신을 받을 주소를 남기면 끝나는 일이었다.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면 짠! 그도 그럴 것이. “오지 말라고 몇 번을 말해! 나 좀 혼자 있게 해 달라고!” 애도 아니고 왜 저래, 진짜. 그녀가 모시게 된 상관은 잠시 얼굴을 비추는 시종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까칠하게 구는 애새끼, 아니, 왕자였으니까. #모쏠뚝딱이의연애 [소개글과 제목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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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ra
Joara02/08/2024
  • Current일 좀 하세요, 왕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