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계약 연애해요.”
거짓말을 해서라도 첫사랑 도견우와 연애를 하고 싶은 다정은 말도 안 되는 계약을 제안한다.
“그 남자를 잡기 위해 나와 연애를 하겠다?”
“네. 선배님이 연애를 많이 해봤으니까 아무래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한 달 뒤에 그가 떠날 줄 알면서 시작된 계약 연애.
“그러다 사랑에 빠지면 난 책임 안 져. 내가 좀 개새끼거든.”
“사랑에 빠질 일은 없을 거예요. 전 이미 다른 남자를 좋아하니까.”
그렇게 시작된 연애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내 연애의 시작은 키스가 아닌데.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으면 시작하고.”
“그럼 선배님이 생각하는 연애는 어떤 거예요?”
“내가 생각하는 연애엔 섹스가 필수야.”
거짓말로 시작된 계약 연애, 이대로 괜찮을까?
“앞으로는 바지 입지 말고 스커트 같은 거 입어.”
“왜요?”
“그래야 박기 좋잖아.”
#거짓말로 시작된 계약 연애 #내 연애에 섹스는 필수 #선배님 꺼 너무 커 #연애인지 섹스 파트너인지 #오해는 또 오해를 낳고 #다시 만나 나한테 박히는 소감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