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갑작스러운 비행 사고를 당한 승무원 차겨울은 백작가의 영애 '라일라'의 몸에 빙의되어 깨어난다. "어서 와, 라일라." 칠흑 같은 흑발과 금빛 찬란한 노을빛을 받은 은회색 눈동자가 아름답게 반짝였다. 제국의 단 하나뿐인 공작이자 라일라의 남편, 카이넨 벨릭. 무슨 이유에선지 그는 라일라를 경멸하는데…. "대체 왜 날 그렇게까지 싫어하는 건데요?" "글쎄, 왜일까 라일라." "……." "궁금하면 당신이 직접 알아내. 내가 당신을 싫어하는 이유." **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싶어?" 차가운 밤공기에 식은 제레미의 벽안이 어둠 속에서 선득하게 빛났다. "어차피 넌 못 돌아가." 조력자라고 생각했던 오빠 제레미는 어딘가 수상하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처음 보는 남편과 신혼까지 보내야 한다니.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그녀의 새로운 삶은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

Serialization Info

Web Novel

Service languages
Naver Series
Naver Series09/21/2023
  • Current낯선 남자와의 신혼[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