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맛있다고? 너, 입도 먹어 봤어?”웃음이 절로 터지는 민준이와 보람이의 받아쓰기 시간! 이 책은 민준이와 보람이가 함께 받아쓰기를 공부하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받아쓰기를 할 때 잘 틀리는 글자를 맛깔나게 보여 준다. 민준이는 ‘잎이 가장 맛있단 말이야’를 ‘입이 가장 맛있딴 말이야’라고 쓰는 바람에 보람이에게 사람 입도 먹어 봤냐는 부끄러운 말을 듣게 되고, ‘나무 밑에서’를 ‘나무 미텨서’라고 써서 미친 거 아니냐는 말을 듣게 된다. 게다가 받아쓰기 3번에는 ‘많은’이라고 잘 써 놓고, 2번에는 ‘마는’이라고 쓰는 엄청난(?) 실수를 해서 보람이를 폭발하게 만든다. 받아쓰기를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민준이와 보람이의 티격태격 받아쓰기 시간을 통해 한바탕 웃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