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표지가 귀엽죠? 글과는 아무 관련 없습니다. 그냥 귀여워서 골랐습니다.* 샤를로트는 마차 속에서 소설책을 꺼내 들었다. 언니가 무료하면 읽어 보라던 책이었다. 남자 주인공인 황태자와 여자 주인공인 평민의 사랑을 묘사하고 있었다. 그 소설 속에는 자신과 비슷한 인물이 있었다. 패악질을 부려 남자 주인공에게 이혼당하는 첫 부인으로, 악녀였다.이름과 신분 같았고, 제국의 황태자와 결혼하는 것도 같았다. 이후 악녀는 두 변의 결혼을 하지만, 모두 실패하고 모국으로 돌아온다. 어린 조카를 대신해 옆 왕국의 총독이 된 그녀는 성인이 된 조카의 신임을 받아 죽을 때까지 총독으로서 떵떵거리며 살았고, 그녀를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 죽었다. 흠, 결말이 나쁘지 않은데? 악녀와 이름이 같은 게 찝찝하긴 했지만, 어차피 소설일 뿐이니까. 그녀는 별생각을 하지 않고 다음 책을 펼쳐 들었다. 로맨스는 취향이 아니었다. 그리고 다시 책을 꺼내 든 것은 정확히 한 달 후였다. 책 속의 사건이 현실에서도 똑같이 일어났다. #악녀빙의 #대쪽같은 성격이지만 여주를 위해 계략을 세우는 남주 #미친섭남 #후회남조 #마법사여주 #(물리)능력여주 #욕 좋아하는 여주 #당당(뻔뻔)한 여주 #정치물(아마도......) 표지: Cael Reichert - With heaty guud wi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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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ra
Joara03/10/2023
  • Current네 동화는 내 악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