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짜악! 매서운 소리와 함께 엘리아의 고개가 돌아갔다. “....” 아무리 그래도 다짜고짜 뺨을 때리다니. 여전히 성격이 고약한 시어머니다. 왕비도 오메가였다. 알파인 국왕과 각인한 사이였기에 다른 페로몬은 거의 느끼지 못하지만, 엘리아의 몸에 남아있는 제 아들의 흔적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 “하나로는 부족하더냐? 아니면 아디트와 이뤄지지 못했으니 아디스라도 쥐고 흔들겠다는 게야?” “...그런 생각 한 적 없습니다.” 왕비는 증오스러운 듯 엘리아를 쳐다봤다. “널 아디트의 신부로 맞이했던 것조차 후회한다. 너를 내 며느리로 들인 그 날을 후회해. 네가 왕실에 불행을 불러온 게야.” *** 몽롱한 얼굴로 엘리아는 제 곁에 있는 알파에게 매달렸다. 이 지독한 히트 사이클을 가라앉혀줄 수 있는 것이 알파뿐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기 때문이었다. 엘리아는 그의 턱 밑에 얼굴을 들이밀었다. 날카로운 턱 선을 지나 매끈한 입술 위를 손가락으로 더듬다 그곳에 제 입술을 가져갔다. “으응...” 단테의 이성은, 그 순간 끊어졌다. #계약결혼 #선결혼후연애 #오메가버스 #집착남 #절륜남 #흑막남 #짐승남 #여주앞에서만내숭 #하지만이미남주가미친놈인걸알아버린여주 #하찮은여주 #짐승앞토끼신세 #호시탐탐탈출기회노리는여주 #섹텐 * 섹텐 * 가상의 오메가버스 세계관입니다 * 초반 전개가 느릴 수 있습니다. * 혐관있음. 불편하신 분들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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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ra
Joara11/24/2022
  • Current절륜한 흑막의 미친 집착을 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