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앞으로 나를 집착광공이라고 불러라.” “… ….” “어감이 특히 마음에 드는군.” 한들은 위풍당당하게 선 신(神)을 올려다보며 생각했다. ‘뭐 이런 미친 새끼가 다 있어.’ 오타쿠 경력 10년차, 그리고 무당 경력 3년차인 이한들에게 새로운 신이 내렸다. 그는 저승시왕 중 한 명인 염라대왕의 아들이자…. 집착광공이었다. * 한들은 부엌에 선 호염을 빤히 바라보았다. 그는 무심한 얼굴로 능숙하게 새우를 다듬고 있었다. ‘진짜 존나 집착광공같다.’ 1. 돈이 많은가? YES 2. 성격이 더러운가? YES 3. 상대를 괴롭게 만드는가? YES 4. 밥을 먹이려 드는가? YES 5. 자꾸 운동을 시키는가? YES 6. 못 하겠다고 울고불고 난리를 쳐도 억지로 한 번 더 시키는가? YES 7. 네 삶은 내 것이라고 주장하는가? YES 뭔 놈의 신이 이렇게 컨셉에 충실하단 말이냐. “냄새 죽인다.” “해산물은 좋아하나?” “없어서 못 먹죠.” 그런데 싫지 않다. 밥 해주고 돈 주는 주인님이라면 충성스럽게 모셔야죠. 암요. - 호염X이한들 가벼운 개그물 #현대물 #판타지 #개그물 #인외존재 #인외공 #집착광공 #광공 #집착공 #미남공 #까칠수 #강수 #미인수 [email protected]/@gronendal67 미계약작 표지 : 월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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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ra
Joara01/23/2023
  • Current우리 집엔 집착광공이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