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네 번째다. 술 마실 때마다 같은 과 후배 강견희랑 자꾸 절친이 된다. 다음 날 만나면 어색해서 혀라도 깨물고 싶을 지경인데.
*
[우리 과에 ㅈㄴ 이상한 형들 있음ㅋㅋㅋ
둘이 술만 마시면 절친 먹고 서로 부둥켜안고 하다가
다음날 다시 어사로 돌아감
이거 무한반복.. 관전 꿀잼
참고로 둘 중 하나는 한국대에서 와꾸 영의정 맡고 있다는 경대 엘프남 ㄱㄱㅎ임]
(수) 이바다: 190cm 하하버스에 살고 있는 피지컬 좋은 미남 인싸 복학생. 인간관계 원만하다 못해 캠퍼스 한 바퀴 돌면 약속 열 개는 쉽게 잡을 수 있음. 취미는 헬스(쇠질광인). 4학년. 생활력 좋으며 현재 취준생활중. 워홀 및 생활고로 휴학이 길어서 4학년 치고 나이가 많은 편. 살짝 선배병 있어서 후배들에게 약함. 오지라퍼.
(공) 강견희: 184cm 한국대에서 와꾸로 탑 먹음. 이중국적. 자발적 아싸. 심상치 않은 집안 자식이라는 카더라 있음. 얼굴값인지 성격 한 까칠하기로 유명함. 사회성 약간 떨어짐. 외제차 끌고 다녀서 돈도 많은 것 같은데 공부에 목숨 건 듯 도서관에 자주 출몰함. 과 애들한테 잘 알은체도 안 하면서 이상하게 이바다 있는 술자리마다 개근함.
캠퍼스물/약개그/미인공x떡대미남수/연하공x연상수/까칠공x성실수/아싸공x인싸수/까칠공x능글수/금수저공x취준생수/짝사랑공x유죄수
***출간문의 받지 않습니다.
메일:
[email protected]
트위터: @Desem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