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천문 일족의 주인과 날개 족장의 운명으로 이어진 상천과 수이. 주인의 보디가드로 생명을 바쳐야 하는 운명에 분노하는 수이. 그녀에게 운명은 그저 저주였다. 날개 족장으로 그의 생명을 지켜주는 존재인 수이를 삶의 전부로 받아들인 상천. 그에게 운명은 거부할 수 없는 축복이었다. * 상천은 수이를 안고 욕조 안으로 함께 들어갔다. 욕조 가장자리로 물이 넘쳐흘러 내렸다. 따뜻한 물을 느낀 수이는 감았던 눈을 뜨고 그를 보았다. “괜찮아졌어?” “누구….” 대답을 기대하지 않았던 상천은 수이의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 품에 안긴 수이의 부드러운 몸이 그녀의 목소리 때문에 더욱 선명해졌다. “너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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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02/16/2023
  • Current부서진 약속의 진실[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