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엄마의 강요로 수녀처럼 살아온 여자. 수진. 엄마가 죽으며 남긴 마지막 말은 억눌렸던 그녀에게 큰 반발심을 불러일으키고 그녀는 문란하고 헤프게 살기로 마음먹는다. 작정하고 간 클럽에서 동생을 찾으러 온 서강현을 만난 수진은 해야할 일을 처리하듯 그와 하룻밤을 보낸다. 그로부터 반년 후, 본부장실에 손님으로 온 그와 우연히 마주치고 만다. 전혀 꾸미지 않은 그녀를 몰라볼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는 수진을 알아보았다. “이수진 씨가 나의 어떤 버튼을 누른 것 같아.” 이왕 이렇게 되어버린 것, 그녀는 휘둘리기보다는 휘두르기로 한다. “그럼 우리 합의해요. 파트너로.” 아주 동등하게 몸만 주고 받는 관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것만.

Serialization Info

Web Novel

Service languages
Naver Series
Naver Series12/21/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