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동생이 생을 마감한 호텔 수영장을 찾은 은조.물에 빠져 허망하게 죽은 동생을 생각하며그녀는 고민 없이 눈을 감고 그대로 물속으로 들어간다.“이게 무슨 짓입니까.”그런 그녀를 붙잡아 끌어 올린 낯선 남자.은조는 그가 서원 호텔의 대표, 서태하라는 걸 알아본다.결혼식 한 달 전에 이별을 통보했던 동생의 전 남자 친구와 바람피운 여자.그리고 그 여자의 오빠, 서태하.동생의 복수를 위해 은조는 충동적으로 제안한다.“나 좀 안아 줄래요?”이 남자가 서태하인 걸 안 순간부터오로지 한 가지 생각만 머릿속에 맴돌았다.이 남자를 이용해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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