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역사는 꿈꾸고 질문하는 어린이들의 것입니다”깊이 있는 질문을 통해 생각이 확장되는 최상의 역사 공부!심용환 역사학자가 들려주는 초등학생을 위한 한국사 지식의 모든 것!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인물 1~2위로 꼽히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은 모두 조선 시대의 인물로, 백성이 곤궁하고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 이를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소한 위인들이다. 이들은 조선 시대가 가진 역동성과 위기의 속성을 가장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는 인물로, 강력한 유교 문화를 바탕으로 국가로서의 체제가 공고히 발달한 시기인 동시에 세계사가 변혁을 맞이하는 시기에 적응하지 못해 위기에 빠지는 조선의 모습을 대변한다.심용환 역사학자의 『꿈꾸는 한국사』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꿈꾸는 한국사 2』는 ‘국가는 어떻게 성장하고 쇠퇴하나요?’라는 질문에 대답하는 초등 고학년을 위한 역사서이다. 『경국대전』을 비롯해 유교 국가로서의 기틀을 반듯하게 다져나가는 한편, 산업 혁명과 시민 혁명이 태동하는 세계 조류에 도태되어 수시로 위기에 봉착한다. 『꿈꾸는 한국사 2』는 이러한 조선의 역사가 지닌 명과 암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서술했다. 어떤 리더가 훌륭한 리더인가? 반역이 성공하면 혁명이 되는가? 잘못을 성찰하는 일은 왜 중요한가? 책은 조선 시대의 역사를 암기하기 좋게 나열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역사를 통해 오늘의 어린이는 어떤 사고를 하며 성장해야 하는지를 질문한다. 이러한 질문으로 출발하는 순간 이미 책의 기술은 ‘초등역사’에 한정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철학의 주제로 확장되어 국가는 어떻게 성장하고 쇠퇴하는지, 혼란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역사의 위인들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발전을 이뤄나가는지를 확인하게 된다.배신과 음모, 그에 맞서는 충절과 기개가 빛나는 흥미진진한 조선사 이야기전쟁 대신 평화를, 1등이 아닌 작은 존재들을 기록하기 위해 애쓴 역사책무엇보다 흥미진진한 조선의 역사가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글을 몰라 고통을 겪는 백성들을 위해 친히 한글을 창제한 세종의 이야기, 자신의 조카를 끌어내리고 왕위에 오른 세조의 이야기, 한때는 어진 왕이었던 광해군의 이야기, 아들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이나 실망도 컸던 영조와 사도세자의 이야기, 전에 없는 태평성대를 이끈 정조 시대와 그럼에도 아쉬움을 남기는 세계 속의 조선에 관한 이야기 등 그 어떤 이야기책보다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독서의 경험을 제공한다.아울러 평화와 다양성의 가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오늘날의 관점에서, 우리 아이들이 가져야 할 건강한 가치관은 무엇일지를 고민하며 이 책을 기술했다. 역사학자이자 작가이기 이전에 초등학교를 다니는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우리 아이들이 평화롭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우선해야 하는 가치관이 무엇일지를 고민했다. 이에 책은 전쟁과 정복의 역사를 미화하지 않는다. 4군 6진 등 오늘의 국경을 공고히 한 역사의 위대함을 다루면서도, 같은 시기 전쟁에 동원된 민초의 삶이 얼마나 곤궁했을지를 균형적으로 기술함으로써 한 단계 성숙한 역사 인식을 가지도록 돕는다. 또한 그간 역사 무대에서 다루지 않았던 여성의 서사와 과거에는 옳았지만 오늘날에는 비윤리적으로 여겨지는 다양한 관습들의 이면을 기술함으로써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이 우리 앞에 놓인 문제를 합리적으로 판단할 근거를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여성과 계급의 문제를 균형적으로 바라보면서 가부장제를 중심에 뒀던 당시 사회 시스템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오늘 우리 사회의 시스템은 얼마나 정당한지에 대한 비판적인 사고를 이끌어 내는 것이다.어려운 용어를 쉽게 풀이하고어린이의 경험에 기반해 역사를 기술한 친절한 한국사25개의 모든 챕터는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가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현실의 에피소드로부터 출발한다. 건국 초기 혁명 과정에서 벌어진 반역 행위는 과연 얼마나 정당한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경국대전의 편찬 역사를 안내하면서 오늘날 대한민국의 법 체계를 연계해 소개한다. 어린이의 경험에 기반해 과거 역사를 기술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가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연동되는 특징을 가진다. 또한 실생활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용어들을 하나하나 말풍선으로 설명함으로써, 단어를 이해하지 못해 전체 맥락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신경썼다. 어린이를 위해 친절하고 꼼꼼하게 기술된 이 책을 통해, 깊이 있는 질문을 통해 한국사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학습하는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최고의 학자들이 선정한 최고의 질문들멀리깊이 어린이 교양 시리즈‘꿈꾸는 시리즈’는 분야 최고의 학자들이 어린이를 위해 저술한 교양 시리즈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나다운 꿈을 찾아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학문의 뼈대가 되는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습니다. 멋진 질문이 멋진 해답을 이끌어 낸다는 믿음! 멀리깊이가 어린이 여러분의 꿈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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