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사시’라는 닉네임으로 일상에서 19금 콘텐츠까지,
300만 구독자 수를 보유한 인터넷 방송 크리에이터, 문세희.
ATN 방송국 대표 장휘영은 그녀에게 파격적인 조건으로 계약을 제안하지만
방송국의 스케줄에 모든 일정을 맞춰야 한다는 말에 거절한다.
“우리 두 번 다시는 엮이지 말아요. 장 대표님.”
처음으로 제 마음대로 되지 않는 여자를 만난 휘영.
“어디, 누가 이기나 해 보자고. 문세희.”
당당하게 거절하는 세희의 모습에 승부욕이 발동한 휘영은 오기가 생기고,
와인 바에서 가진 술자리는 호텔로 이어지는데…….
사랑과 결혼을 믿지 않는 여자 세희와
그녀만 빼고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 휘영.
두 사람의 은밀하고도 아슬아슬한 로맨스, 《야한 남자 vs 야한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