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진 가정환경으로 인해 집을 나오게 되는 이란성 쌍둥이 자매, 아름과 다울.
집을 나오고 부동산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새 거처를 얻게 되었는데,
그곳은 수상한 중고 골동품점 [팔레트]라는 가게의 위층이었다.
사고뭉치 아름과 까칠한 다울은 이 가게로 내려와 귀중한 물건을 훼손하는 일을 저질러 버리고,
그 결과 [팔레트]의 노예 아닌 노예 같은 직원이 된다.
그리고 두 사람은 팔레트에서 일을 하며 가게의 비밀과 사연을 하나씩 알아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