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센티미터 가까이 되는 커다란 키,
보기 좋은 근육이 자리한 탄탄한 몸매.
배우 뺨치게 훈훈한 담백하지만 뚜렷한 외모.
녹담의 윗집에는 대한민국 모두가 사랑하는 천재 수영 선수 강철이 산다.
물론 영앤 리치 앤 핸섬에,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하지만
녹담은 7살이나 어린 강철을 단 한 번도 남자로 느껴본 적이 없다.
그.런.데.
갑자기 강철이 돌연 은퇴 선언을 한다.
그리고 녹담에게 다짜고짜 자신의 신부가 되라고 한다!
한평생 윗집 동생으로만 생각했던 이 남자.
자세히 뜯어보니 수상한 점이 한두 개가 아니다.
마치... 전생의 기억을 고스란히 갖고 있는 거 같다.
녹담의 마음을 쟁취하고 싶은 순정 연하
강철의 집착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