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대기업 SG푸드 신임 대표이사 서이준과 SG 푸드 마케팅팀 진선미 주임의 아찔한 비서 계약이 시작되었다? 남부러울 것 없는 이준은 파혼만 두 번째. “내년에 결혼하지 못하면 평생 홀아비가 될 팔자야. 가장 가까운 곳에 여자를 둬야 해.” 용한 점쟁이의 말에 SG푸드의 실세인 할머니의 불호령이 떨어졌다. “대표이사직 맡았으니 당장 비서부터 뽑거라. 할미가 일 잘하는 여비서들로 추천해줄 테니.” “할머니 추천이면 부잣집에서 고상하고 얌전하게 자란 여인들일 게 뻔한데, 그 여인들은 날 못 버텨요. 아직도 손자를 모르시나,” “뭐야, 이 녀석아!” “워워, 진정하세요. 누가 비서 안 뽑겠데? 할머니 말대로 당장 여비서 뽑을게요. 대신, 내가 직접.” 비서 계약은 또 다른 계약으로 이어지고…. “파혼 전문이라는 꼬리표를 이젠 네가 떼어줘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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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05/03/2022
  • Current파혼전문 상사와의 비서계약[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