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본 도서는 기존 출간된 도서의 출판사 변경 및 일부 내용 수정하여 재출간 된 도서입니다.][본 도서는 '탐욕스러운 그녀'의 개정판입니다.]클럽에서 만난 요현에게 꽂힌 윤성은 운명처럼 재회한 그녀에게 직진하게 된다.하지만 요현은 윤성의 마음대로 쉽게 다가오지 못하는데….매력적인 요현에게서 헤어나지 못하는 윤성은 그녀를 곁에 둬야겠다고 결심한다.과연 윤성은 요현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본문 중에서- “제 펜을 돌려받으려고 왔는데요.” “아아, 그 펜 말입니까?” “네. 그 펜이요.” “아, 그 펜 말이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윤성에게 말도 놓던 요현이지만 그가 먼저 말을 높이자 이상하게 긴장이 되었다. 그래서 이름대신 직책을 부르며 정중하게 왜 이곳을 방문했는지 말을 꺼냈다. 그랬더니 잠시 미소를 짓던 윤성은 무슨 심각한 사건을 접하기라도 한 듯이 얼굴을 살짝 찌푸리며 이야기 하는 것이었다. 혹시나 그 펜을 잃어버리기라도 한 걸까. 마음속이 점점 불안해진 요현이 시선을 이리 저리 돌리고 있는데 그런 그녀를 쳐다보다 윤성이 소파에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곤 책상 서랍에 있는 펜을 꺼내 요현의 앞으로 들고 왔다. 그제야 요현의 표정이 조금 밝아졌다. “이거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 네. 그거요!” “그런데 어쩌죠. 그냥 주기는 싫은데.” “네?” 그냥 주기는 싫다던 윤성이 펜을 테이블에 내려놓고 요현의 곁으로 다가왔다. 슬슬 불안한 기운을 감지한 요현은 천천히 뒤로 물러났다. 혹시나 그녀가 도망이라도 칠까봐 덥석 팔을 잡아버린 그는 최대한 몸을 밀착하더니 묘한 눈빛으로 시선을 마주했다. “….” “미치겠네. 나 왜 이렇게 당신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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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04/21/2022
  • Current탐욕스러운 그녀 [15세 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