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우리집은 매년 사진관에서 가족 사진을 찍는다. 찍히는 사진마다 사진관의 쇼 윈도우에 장식되어 부끄럽기만 하다. 하지만 나는 조용한 미소로 사진을 찍는다. 늙은 아버지와 병치레를 하는 어머니를 두고, 언니는 집을 떠나려고 한다. 언니는 항상 이런식이다. 심지어 가족 사진을 찍을 때도 웃지 않는다. 언니는 나에게 말한다. "잘 웃는구나"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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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toon11/23/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