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애거서 크리스티의 명성과 필력이 완숙기에 접어든 1934년에 발표된 단편집. 에르퀼 푸아로와 마플 양의 뒤를 잇는 새로운 탐정이 선을 보인다. 대머리에 푸근한 체구, 그리고 안경 뒤에 빛나는 예리한 눈빛을 지닌 파커 파인은 전직 통계 공무원으로 비범한 분석력과 직관을 통해 의뢰인들의 고민을 풀어 준다. '안락의자의 천재'라는 별명은 정통 추리소설 탐정다운 그의 능력을 보여 주지만, 파커 파인의 특징은 천재적 능력보다도 고통에 빠진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는 인간적인 면모에 있다. 파커 파인이 등장하는 작품은 14편의 단편 가운데, 12편이 이 책에 수록되어 있다.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공식 완역판의 스물한 번째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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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
RIDI09/15/2021
  • Current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세트 C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