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선생과 학생으로 만났던 두 사람이 7년 만에 대표와 신입사원으로 만났다!
새로운 회사에 어렵게 입사한 혜원, 그런데 어째 대표의 얼굴이 익숙하다 싶더니 7년 전 과외를 해주었던 그 남학생이었다.
*여자주인공
정혜원(34세) 크지도 작지도 않은 도라지학원의 5년차 수학강사.
학원에서 잘리고 늦은 나이에 신생 IT 회사인 팔레트에 신입사원으로 취직한다.
대표가 한때 자신이 과외해준 유일한 남학생이던 선호임을 알고 고민한다.
자존심과 현실의 벽 사이에서 퇴사를 고민하다 현실을 택하면서 서서히 선호에게 엮이게 된다.
*남자주인공
강선호(26세) 한때 대치동 훈남이 별명이었을 정도로 잘생긴 외모로 인기가 많았다.
말주변과 말재주가 없다.
혜원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소극적인 성격 탓에 제대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다.